주식투자합시다. 경제적 자유를 누려봅시다.
주식으로 만들어가는 경제적 자유 : 2월 25일 신고가 분석과 매매기록 본문
전날 밤에 미국장이 폭락을 하길래 당연히 오늘은 코스피도 하락을 하지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외인들은 매도를 한 걸 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이 좋지많은 않다고 보여집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225001302
오늘은 신고가를 깬 종목이 별로 없네요. 분석할게 적어서 좋다고해야할지, 돈을 벌어다 줄 종목을 발굴할 가능성이 적다고 아쉬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2월 25일 신고가 종목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배당 등에서 유리한 종목을 의미합니다. 예전에는 우선주 매매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일반주에 비해 거래량도 적고 이슈 측면에서도 불리해서 지금은 우선주를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서울식품우는 무시하겠습니다.
엔에스는 오늘 수익보고 매도한 종목인데 어제까지 손실 구간이었다가 오늘 수익으로 돌아서서 매도를 했습니다. 이런 하락장에는 안전하게 운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매도를 한거지만 엔에스도 나쁘지않은 종목입니다. 얼마 전까지 뜨거웠던 2차전지테마에 해당되는 종목인데 코로나이슈 때문에 기존 테마들이 제대로 움직일지 의문이라서 매도를 했습니다.
디앤씨미디어는 일전에도 신고가 종목에서 보여지던 종목입니다. 그런데 과연 전자책업계가 비전이 있는지는 의문이고 매출이 400억대인데 시가총액은 3천억이 넘어서 너무 과하다싶은 종목입니다. 물론 주가는 계속 올라주고는 있어서 할말은 없지만 저는 앞으로도 매수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이 종목은 처음 보는 종목인데..좀 애매하네요. 몇달새에 2배가 뛰기는했는데 특별한 상승의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이 종목도 제외하겠습니다.
오늘은 신고가 종목 중에서 관심이 가는 종목이 없네요. 물론 제가 관심을 주지않았다고 해도 쭉쭉 올라가는 종목들일 수 있지만 주식을 함에 있어서 자기만의 기준이 있고없고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 안맞는 종목들은 투자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 외인 매수 종목들
신고가 종목들을 보고나면 외인 매수 종목들도 살펴보는 편인데 오늘은 제 눈에 익은 종목들이 많네요. 그 중에서도 케이엠더블유와 sfa반도체는 저에게 수익을 몇번이나 줬던 종목인데 어제는 하락을 하더니 오늘은 외인매수와 함께 많이 올라줘서 저를 유혹하고 있네요. 내일 급등을 하지만 않는다면 케이엠더블유정도는 다시 사볼까 싶습니다. 덕산네오룩스는 신고가 종목에서 자주 보던 종목이라서 드디어 사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갑자기 심하게 하락을 해서 들어가지못했는데 장이 너무 불안정한 상황이라 이렇게 이유를 모른채 많이 올라준 종목들이 갑자기 출렁거리기라도 할까봐 신경쓰여서 들어가지를 못하겠네요.
3. 오늘 매매기록 : 6% 수익 종목 2개
오늘은 그래도 2종목을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주식 분석을 할 때는 수익을 글로만 적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좀 더 공신력을 위해서 캡쳐화면도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얼마 투자하는지는 오픈하고 싶지않아서 수익액은 가렸습니다. 저는 엄청 잘게 나눠서 투자한다고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탑엔지니어링은 지난 주에 매수한 종목인데 오늘 아침에 어제에 이어서 재차 상승을 하길래 매도를 했습니다. 주식을 오래해서 그런지 왠지 더 이상은 오르지않을 거 같다는 감으로 매도를 했는데 역시나 하락해서 마감을 했네요.
엔에스는 제가 매도하고서도 좀 더 올라줬는데 그래도 수익을 냈으니 만족을 합니다.
두 종목 모두 지난 주에 매수한 종목입니다.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서는 에스오일이 신저가를 깨고 내려가길래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누스도 약간 추매를 했네요.
글을 좀 더 재밌게 쓰고 싶은데 읽어보면 너무 딱딱한 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양질의 글을 쓰는건데..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이정도만 적고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시간이 나는 날에는 분석을 좀 더 상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성투하시길 바라며 저도 그렇고 제 글을 읽어주는 분들도 그렇고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를 바라봅니다.
내일 신고가 분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